김한샘 용산 디오디피부과 대표원장, ‘KOREADERMA 2025’서 올타이트 강연

건강·의학 > 건강일반

김한샘 용산 디오디피부과 대표원장, ‘KOREADERMA 2025’서 올타이트 강연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5-11-04 12:27

[Hinews 하이뉴스] 김한샘 용산 디오디피부과의원 대표원장이 ‘2025 코리아더마(KOREADERMA 2025)’에서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드름, 흉터, 리프팅, 솔루션 침투 등 피부 미용 관련 최신 연구와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회로, 매년 50여 개국 45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가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로, 김 원장은 온라인 세션 강연으로 참여하였다.

김 원장은 “Alltite: A Novel 40.68 MHz VHF Lifting Device Using DLTD Technology (올타이트: DLTD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40.68 MHz 초단파 리프팅 디바이스)”를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올타이트의 핵심 기술인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의 작동 원리와 임상적 차별성을 심도 있게 다뤘다.

김한샘 용산 디오디피부과 대표원장
김한샘 용산 디오디피부과 대표원장
김한샘 원장은 DLTD 기술이 기존 RF(Radio Frequency)와 HIFU(High-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의 장점을 융합하면서도 한계를 극복한 혁신적 에너지 전달 방식임을 강조했다. 그는 “DLTD는 진피층과 SMAS층을 동시에 정밀하게 타깃팅해, 한층 깊고 균일한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면서 통증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원장은 “40.68MHz 초단파를 기반으로 한 올타이트의 에너지 제어 기술은 열의 분포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시술 효율을 극대화하고, 피부 탄력 개선과 리프팅 지속력을 동시에 향상시킨다”고 덧붙였다.

김한샘 대표원장은 “비수술 리프팅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DLTD 기술은 기존 리프팅 시술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임상 연구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