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비엠코퍼레이션의 바레 브랜드 원더바레(WONDER BARRE)가 충청권 첫 매장인 오창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오창점은 청주 오창 중심상권에 위치하며,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공존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동과 휴식을 결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부는 콘크리트 벽과 우드 바, 은은한 조명으로 편안한 환경을 조성하고, 미러월과 라인 조명으로 공간감을 높였다.

모든 클래스는 정규 교육을 마친 바레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근력·유연성·균형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자의 컨디션에 따라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컨디션 팔찌’도 활용된다.

비엠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오창점은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웰니스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