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우성바이오가 국내산 전통 원료와 자체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틱형 농축액 ‘진설옥고’를 출시했다. 이번신제품은 6년근 인삼, 생지황, 복령균핵, 봉밀 등 국내에서 엄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정제수를 넣지않고 농축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우성바이오
회사 측에 따르면 ‘진설옥고’는 인삼의 깊은 향, 생지황의 신선한 풍미, 복령균핵의 부드러움, 봉밀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조화롭게 담아냈으며,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포장으로 제작돼 일상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전통 제조 방식과 현대 공정을 결합해 위생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으로 생산되며, 고급스럽고 단단한 농축감으로 프리미엄 선물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신제품에는 원료를 일반 분말 대비 최대 15배 이상 미세하게 분쇄하는 ‘마이크로 제분(Micro Grinding) 공법’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원료 손실을 줄이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우성바이오 측은 “입자 크기를 세밀하게 조절한 결과 기존 분말 대비 체내 흡수율이 약 2배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진설옥고’는 약 120시간에 걸친 전통 숙성 공정을 바탕으로 원료 본연의 맛과 향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렸다. 숙성 단계별 온도와 습도를 정밀하게 조절해 전통 숙성의 장점을 현대 기술로 재현했다는 점도 이번 제품의 강점으로 소개됐다.
정제수와 화학첨가물 없이 원재료만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에는 물을 한 방울도 넣지 않고 국내산 인삼, 생지황, 복령균핵, 봉밀을 그대로 혼합·농축했으며, 보존제·인공색소·향료 등 화학첨가물 없이 제조하는 ‘무첨가 원칙’을 적용해 클린라벨 제품으로 완성됐다. 우성바이오는 “제품의 맛과 농도는 자연이 결정한다”며 “원료 본연의 진한 농축액을 제공하는 것이 진설옥고의 가치”라고 밝혔다.
제품 원료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하며, 우성바이오는 원료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내 농가와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전통 원료를 현대적인 기술과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자연과 정성을 담은 브랜드로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성바이오는 진설옥고를 전통 가치와 현대 기술의 조화를 목표로 기획했으며, 스틱형 포장을 적용해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였다. 회사 측은 “자연이 만들어낸 깊은 맛과 현대 기술이 보장하는 신뢰를 담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 원료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발전시키는 브랜드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