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미피부과 네트워크, 추계학술대회 성료... 송병한 원장 ‘엘라비에리투오’ 강연 진행

건강·의학 > 건강일반

리뉴미피부과 네트워크, 추계학술대회 성료... 송병한 원장 ‘엘라비에리투오’ 강연 진행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1-19 11:04

[Hinews 하이뉴스] 리뉴미피부과 네트워크는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카네이션홀과 리뉴미 잠실점에서 ‘피부 재생의 모든 것: 질환에서 안티에이징까지(All about Skin Rejuvenation: From Disease to Anti-aging)’를 주제로 한 추계 의료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의 장은 색소·염증성 질환부터 모공·주름·탄력 저하 등 안티에이징 영역까지, 폭넓은 피부 고민을 피부 재생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해결하는 접근 방식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번 세미나에서 리뉴미피부과 홍제점 송병한 원장은 인체 유래 무세포동종진피(hADM) 기반 ECM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참석 의료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송병한 리뉴미피부과의원 원장
송병한 리뉴미피부과의원 원장
송 원장은 강연에서 현재 임상에서 사용 중인 다양한 스킨부스터와 엘라비에 리투오의 차별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기존 스킨부스터가 콜라겐 합성을 유도(stimulator)하는 방식 중심이었다면, 엘라비에 리투오는 피부 속 ECM을 실제 구성하는 콜라겐·엘라스틴·피브로넥틴·라미닌 등 주요 성분을 직접 보충하는 차세대 ECM 스킨부스터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엘라비에 리투오는 면역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세포·지질·핵산 등을 제거한 무세포(hADM) 원료를 사용해 결절과 면역 반응을 최소화한 안정성이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사용된 원재료는 미국 FDA 등록, 국내 제품은 한국 MFDS 등록을 완료해 안전성과 생체적합성이 이미 검증됐다.

송병한 원장은 “엘라비에 리투오는 단순히 피부 변화를 유도하는 수준이 아니라, 손상된 ECM 구조 자체를 보강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 접근법”이라며 “임상 적용 범위가 넓고 재생 중심의 시술 포트폴리오에서 의미 있는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뉴미피부과 네트워크 측은 “앞으로도 최신 피부 재생 연구와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전 지점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