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건국대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행복가득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이 내원객과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 검사를 시행했다. 참여자들은 1:1 건강 상담을 통해 본인의 질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바른 식습관과 금연 등 실질적인 건강 관리 정보를 제공받았다.
건국대병원 외래간호팀이 지난 12일 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건강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진 제공=건국대병원)이날 행사에는 약 420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관심을 높이고, 예방 중심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