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젠더리스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 메이메르(MAYMER)가 사우디아라비아향 수출 물량 발송을 진행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브랜드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사진=메이메르(MAYMER)
이번 공급 물량은 사우디 현지 규정인 SFDA 및 CoC(Certificate of Conformity) 절차를 모두 충족한 제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사와 협의된 일정에 맞춰 정교하게 준비되었다. 메이메르는 0.00% 무자극 판정을 바탕으로 한 순도 높은 포뮬러와 무향·무알코올·무인공방부제 기반의 설계를 유지하며, 글로벌 고객층으로부터 안정적인 신뢰를 구축해 왔다.
최근 중동 지역에서는 보다 섬세한 피부 케어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메이메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제품 공급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특유의 깔끔한 사용감과 저자극 포뮬러는 지역 특유의 기후 환경 속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메르 관계자는 “중동 시장에서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번 공급은 메이메르가 추구해 온 글로벌 확장 전략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습니다. 사우디를 중심으로 인접 국가들까지 공급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메르는 ‘당신과 언젠가 만나게 될 브랜드’라는 슬로건과 함께 성분 중심의 철학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럽과 중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에서의 유통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