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하프클리닉이 신기술 초단파 리프팅 장비 ‘올타이트(Alltite)’를 전 지점에 도입하고, 의료진 전원이 공식 키닥터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타이트 리프팅’은 DLTD(Dermis Layer Target Dielectric Heating System) 기술을 기반으로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유전가열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는 차세대 초단파 리프팅 장비이다. 표피 손상 없이 깊은 층을 직접 타깃팅해 즉각적인 탄력 개선과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되는 자연스러운 리프팅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의료·재활 분야에서도 활용되는 DLTD 기술을 미용 의료에 적용한 만큼, 기존 고주파 리프팅 대비 더 깊고 정밀한 층별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증과 회복 부담이 적어 직장인과 2030 고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공식 키닥터로 선정된 하프클리닉 의료진은 심재용 신사점 원장, 권보라 대전점 원장, 김지한 대구점 원장, 권오덕 수원점 원장, 이승훤 인천점 원장으로 구성된다. 각 지점의 담당 원장들은 책임 의료진으로서 동일한 기준의 정밀 진단 프로토콜과 에너지 세팅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하프클리닉 올타이트리프팅 공식 키닥터 인증 완료, 전국 지점 의료진 기술력 ‘확인’ (사진 제공=하프클리닉)
의료진은 “올타이트는 출력과 깊이를 부위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이중턱·심부볼·팔자·턱선처럼 섬세한 부위에서도 안정적인 결과를 제공한다”며 “개인의 처짐 양상과 피부 두께에 따라 레이어별 세팅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프클리닉은 장비 성능뿐 아니라 얼굴 해부학적 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장비와 고도화된 진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정밀한 프리미엄 리프팅 치료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