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분당제생병원은 최근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QI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 현장에서 직접 발견한 문제를 개선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업무 프로세스 개선, 환자 안전, 환자 만족도 향상, 비용 절감 등을 주제로 한 18개 활동이 참여했다. 포스터 전시와 사전 심사를 거쳐 우수 활동 6개가 선정됐고, 해당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포스터 부문 우수상은 ‘고령화 시대 의료기관 조리종사자 교육의 혁신’(영양팀)과 ‘환자에게는 빠르게, 직원에게는 편하게’(의무기록팀)가 받았다. 발표 부문에서는 ‘오류제로 툴킷: 사정부터 확인까지’(외과계중환자실), ‘SSG Scan Study, 전산교육 동영상 활용’(간호교육팀), ‘Near-miss 보고 활성화로 안전한 수술장 만들기’(수술장)가 장려상에 선정됐다.
분당제생병원 제26회 QI경진대회 (사진 제공=분당제생병원)
우수상은 ‘수혈 지표 관리 개선’(진단검사의학과)과 ‘맞춤형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한 신규간호사 적응 향상’(52병동)이 받았으며, ‘임상 악화 조기 인식 강화 활동’을 주제로 한 72병동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OX 퀴즈 형식의 환자 안전·질 향상 골든벨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나화엽 병원장은 “현장의 작은 불편을 개선하는 노력이 의료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인다”며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QPS팀은 앞서 환자 안전 주간을 맞아 부서별 안전 퀴즈, 혈관 카테터 관리 교육, 환자·보호자 대상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병원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