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디지털 인지중재치료 ‘슈퍼브레인H’ 전국 유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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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디지털 인지중재치료 ‘슈퍼브레인H’ 전국 유통 시작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5-12-22 12:23

[Hinews 하이뉴스] 현대약품이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사 로완(ROWAN)과 손잡고 경도인지장애 환자를 위한 인지중재치료 솔루션 ‘슈퍼브레인H’의 국내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슈퍼브레인H’ 공급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로완은 개발과 특허, 제조 권한을 유지하며, 현대약품은 자사의 전국 의약품 유통망과 영업 노하우를 활용해 마케팅과 유통을 전담한다.

‘슈퍼브레인H’는 병원 현장에서 인지중재치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디지털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은 혁신 기술과 전통 제약 영업망을 결합해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 현장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약품 로고 (사진 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 로고 (사진 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은 내부 영업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로완은 제품 품질 유지와 함께 기술 지원 및 교육을 제공하며 협력한다. 양사는 ‘슈퍼브레인H’를 기존 인지 관련 치료제와 함께 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검증된 디지털 기술과 강력한 영업망을 갖춘 제약사의 협력은 시장 안착을 위한 효율적 모델”이라며 “현대약품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슈퍼브레인H’가 경도인지장애 관리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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