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2025 성과교류회

건강·의학 > 건강일반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2025 성과교류회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29 11:52

[Hinews 하이뉴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지난 23일 병원 스카이비스타에서 2025년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원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AI·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바이오헬스 산업화 경로(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차관), 초고령사회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영업비밀 침해 사례(성상욱 전 천안지청장), 보건의료 정책 방향(이수남 전 국회의장실) 등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2025년 성과 발표와 함께 ㈜닥터스바이오컴, ㈜엔서, ㈜티알 등 우수 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티알(AI 기반 호흡기 질환 검진기), 엔서(후각자극 AI 치매진단 보조), 닥터스바이오텍(폐질환 스크리닝), 인드림헬스케어(다제약물 관리 솔루션), 미라벨소프트(의료정보 플랫폼)가 우수기업 및 우수연구상으로 선정됐다.

2025년 개방형실험실과 지원기업 33곳은 임상 컨설팅 731건,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54건, 투자유치 99억 원, 정부과제 수주 82억 원 등 성과를 기록하며 AI·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산업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2025 성과교류회 성료 (사진 제공=고대구로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2025 성과교류회 성료 (사진 제공=고대구로병원)
조금준 연구부원장은 “이번 성과는 구로병원 연구 인프라와 지원기업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업하며 AI·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산업 발전과 상생 모델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3기 사업을 진행 중이며, 지속가능한 K-LAB Central 운영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헬스인뉴스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