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을지대학교가 2026년 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을지대학교 총장배 국민건강증진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성남캠퍼스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홍성희 총장을 비롯해 부총장, 교직원,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총장 치사, 수상작 상영, 시상과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4명, 총장상 4명, 연합뉴스TV 사장상 4명,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상 8명 등 총 20명이 수상했다. 수상작은 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뉘어 창의성과 AI 활용도를 평가받았다.
홍성희 을지대학교 총장(앞줄 가운데)과 박창욱 연합뉴스TV 미래전략실장(앞줄 오른쪽 첫번째), 이승훈 을지대 의무부총장(앞줄 왼쪽 첫 번째)이 을지대학교 총장배 국민건강증진 AI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원을지대병원)
보건복지부 장관상에는 중등부 ‘과거와 현재를 지나 미래를 만나다’, 고등부 ‘달토끼의 소원정원’, 대학부 ‘당신의 정원은 안전한가요?’, 일반부 ‘결심’이 선정됐다. 총장상, 사장상, 이사장상 역시 각 부문별 우수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공모전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국민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양한 세대가 창의적 방식으로 공익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AI 활용도, 완성도,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홍성희 총장은 “청소년부터 일반 시민까지 다양한 세대가 건강한 사회를 AI 영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수상작들은 국민 건강, 공동체 회복, 정신건강 등 사회적 과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기반 공공 콘텐츠 확산과 건강문화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