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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수술 400례 돌파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31 11:23

[Hinews 하이뉴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심장수술 400례를 넘어 경기 북부 중증 심장질환 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2021년 48건에서 2024년 107건으로 심장수술 실적을 꾸준히 늘려왔으며, 올해 12월 기준으로 122건을 기록하며 누적 403례를 달성했다.

특히 타 병원에서 의뢰한 중증·응급환자 수술 비율이 연간 20%에 달하며, 응급 대응 능력과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담관염 치료 중 심정지 상태였던 76세 남성과 급성대동맥박리 85세 여성 환자를 신속한 응급수술로 살려낸 사례가 있다.

고령·고위험 환자를 포함한 중증 심장수술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심장수술 성공률은 99%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송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병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이 관상동맥우회술을 집도하고 있다. (사진 제공=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송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병원장(심장혈관흉부외과)이 관상동맥우회술을 집도하고 있다. (사진 제공=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서 경기 북부 심혈관·뇌혈관질환 치료의 광역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고위험 심장환자가 지역 내에서 최종 치료까지 받을 수 있는 완결형 의료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송현 병원장은 “심장수술 분야의 성장과 응급수술 성공은 지역민 생명과 직결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난도 심장수술 역량을 강화해 경기 북부 대표 심장질환 전문센터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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