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CDMO 시장 확장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따.
존 림 대표는 “2026년은 창립 15주년이자 붉은 말의 해로, 한 해 동안 원팀으로 글로벌 No.1 CDMO 목표를 향해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 공장 인수 등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했음을 언급했다.
대외 환경에 대해서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산업 경쟁 심화를 지적하며, 모든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경쟁력이 요구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위해 4E를 판단과 실행의 기준으로 삼고, 고객 만족, 품질, 운영 효율, 임직원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품질은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업계의 핵심 기준으로, 타협 없이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4E를 실질적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3S 전략으로 단순화(Simplification), 표준화(Standardization), 확장성(Scalability)을 제시하며 실행 속도와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성장 전략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존 림(John Rim)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록빌 공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생산 거점을 확장하고,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오가노이드 등 신사업을 고도화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존 림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인류의 생명과 미래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자”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