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2026년 신년하례회... “AI로 새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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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2026년 신년하례회... “AI로 새 도약”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05 10:21

[Hinews 하이뉴스] 건국대병원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병원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황대용 건국대학교 의료원장과 유광하 건국대학교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의료원장과 병원장의 신년사로 진행됐다. 황대용 의료원장은 최근 의료 환경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현장을 지켜온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황 의료원장은 “지난해까지 이어진 의료 현안 속에서도 환자 곁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2026년을 디지털 혁신과 인공지능 기반 의료로 나아가는 해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융합형 병원 환경을 구축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환자 안전과 진단 체계의 질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황대용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유광하 건국대학교 병원장(왼쪽 네 번째)이 신년하례회 개최 후 임원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건국대병원)
황대용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왼쪽 다섯 번째)과 유광하 건국대학교 병원장(왼쪽 네 번째)이 신년하례회 개최 후 임원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전공의 공백과 병상 운영 축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병원이 흔들리지 않았던 배경으로 구성원들의 책임감을 꼽았다. 그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힘은 현장을 지킨 교직원들의 노력에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중증·난치 환자 중심의 진료 체계를 더욱 분명히 해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에 집중하겠다”며 “방향성을 잃지 않고 차분히 성장하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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