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비보존제약이 한미약품과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염산염)’의 공동 프로모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300병상 이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어나프라주의 유통, 영업,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비보존제약은 완제품을 공급하고, 한미약품은 병원 영업망을 활용해 중형병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어나프라주는 2024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비마약성 진통제로, 글라이신 수송체 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을 동시에 억제해 통증 전달을 차단한다.
비보존 제약 CI (사진 제공=비보존제약)회사 관계자는 “한미약품과 협력으로 중형병원 시장에서 어나프라주 접근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마약성 진통제 수요 증가 속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치료 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나프라주는 지난해 출시 2개월 만에 2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초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