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샤페론은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기간 중 ‘Global IR @ JPM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샤페론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과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누디핀(NuDifin)’의 개발 현황과 사업화 전략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구두로 소개한다.
‘Global IR @ JPM’은 한국바이오협회와 미국 로펌 시들리 오스틴, 바이오 전문지 바이오센추리가 공동 주최하는 투자 프로그램으로, 임상 단계 유망 파이프라인 기업과 글로벌 제약사, 금융기관이 만나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샤페론 CI (사진 제공=샤페론)누겔은 국소형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로 미국 FDA 승인하에 임상 2b상이 진행 중이며, 초기부터 증폭 단계까지 염증을 조절하는 차별화된 기전을 갖고 있다. 글로벌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2024년 약 130억 달러에서 2030년 30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누디핀은 임상 1상을 마친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 후보물질로, 염증 억제와 조직 재생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해당 시장은 2024년 70~80억 달러에서 2030년 120억 달러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샤페론 관계자는 “이번 IR에서 누겔의 임상 성과와 GPCR19 결합 설계 기반 경쟁력을 중심으로 소개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제약사 및 금융기관과의 후속 협의를 통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