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선한빛요양병원이 외과 전문의 최창순을 영입하며 요양병원 내 수술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입원 환자들은 외부 병원으로 전원하지 않고 원내에서 필요한 외과 처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요양병원에서는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생기면 인근 급성기병원으로 전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 전문의는 발조술, 배농수술, 경피적 배액수술, 중심정맥관 삽입술 등 요양병원 환자에게 필요한 외과 처치와 수술을 직접 수행한다.
최창순 외과 전문의 (사진 제공=선한빛요양병원)원내 수술 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 환자에게 즉각적인 치료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원 과정에서 발생하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김기주 병원장은 “전문의 영입으로 환자가 외부로 이동하지 않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원내에서 수술이 가능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변화는 요양병원의 의료 서비스 범위를 일부 확장하고, 입원 환자에게 보다 편리한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