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지멘스, 첨단 PET·CT 기술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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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지멘스, 첨단 PET·CT 기술 협력 MOU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08 11:20

[Hinews 하이뉴스] 이대서울병원이 지멘스 헬시니어스㈜와 첨단 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7일 병원 7층 부속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최신 PET·CT 장비 임상 활용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관심 분야의 임상·기술 연구를 기획하며, 세미나와 워크숍 등 학술 활동을 함께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이대서울병원은 동북아시아 중 처음으로 ‘바이오그래프 비전 쿼드라(Biograph Vision Quadra)’ PET·CT와 국내 첫 광자 계수 CT ‘네오톰 알파(NAEOTOM Alpha)’를 도입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해당 장비는 저선량 기술을 적용해 임산부나 소아도 안전하게 검진할 수 있다.

(왼쪽부터)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문수호 지멘스 헬시니어스 본부장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왼쪽부터)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문수호 지멘스 헬시니어스 본부장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주웅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최신 장비의 임상 정보 공유와 연구 협력이 활성화되면, 진단기기 발전과 환자 치료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멘스 헬시니어스 문수호 본부장은 “양 기관의 협력이 첨단 기술과 임상 연구에 새로운 기회를 열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의료기관과 글로벌 의료장비 기업 간의 연구·임상 협력을 강화하고, 첨단 영상 진단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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