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김원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2025년도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연구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8일 서울대학교 학부대학에서 열렸다.
서울대 학술연구교육상은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 학문 발전에 기여한 교수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연구부문과 교육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를 뽑는다. 이 상은 2008년 ‘서울대 학술연구상’으로 시작해 2018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통합 운영되고 있다.
김원 소화기내과 교수 수상 사진 (사진 제공=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김 교수는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연구에서 마른 지방간의 발병 기전을 규명하며 질환 이해의 폭을 넓혔다. 멀티오믹스 통합 분석을 활용해 새로운 진단 접근과 치료 전략 가능성을 제시한 점이 평가됐다.
또한 국제학술지 Clinical & Molecular Hepatology 편집장으로 활동하며 국내 간질환 연구의 국제적 교류 확대에 기여해 왔다. 국책 연구 컨소시엄을 이끌며 전국 단위 지방간 코호트 구축을 주도했고,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위한 특허와 기술이전에도 참여했다.
김원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를 의미 있게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간질환의 조기 진단과 개인별 치료 전략 개발로 임상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