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민병원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갑상선 내시경 수술 누적 5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다양한 수술 방식과 치료 경험이 축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민병원은 갑상선 질환 치료에서 절개 수술과 내시경 수술, 로봇 수술 등 여러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다. 병변의 위치와 크기, 환자의 회복 여건 등을 고려해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료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또한 고주파와 레이저를 병행한 치료법을 임상에 적용해 왔으며, BABA, TAA, TOET 등 여러 내시경 갑상선 수술법과 다빈치 SP 로봇을 활용한 수술도 시행하고 있다. 병원 측은 로봇 수술을 통해 수술 시 시야 확보와 신경 보존, 출혈 관리 측면에서 정밀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민 민병원장
수술 이후 관리 체계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갑상선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음성 변화에 대비해 병원 내에서 음성 치료 연계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예약 대기 기간을 줄이고 진료 절차를 단순화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김종민 민병원장은 “그동안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안전과 치료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며 “이번 수술 건수 달성은 이러한 진료 기조의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