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최근 조직 내 협업과 의사결정 방식을 강화하기 위해 팀 단위 교육인 ‘팀 코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개인 역량 교육을 넘어 팀 단위 소통과 합의 과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팀원들은 장기이식센터의 이식자 선정 사례와 항공기 사고 원인 해결 사례를 토대로 토론하며, 권위보다 자유로운 질문과 의견 제기가 가능한 의사결정 구조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은성의료재단, 팀 코칭 통해 ‘집단지성’ 업무 방식 도입 (사진 제공=좋은삼선병원)이명진 힐리스닝 코치는 “팀 코칭은 개인 평가가 아니라 조직의 결정 방식을 점검하는 과정”이라며 “경청과 안전한 소통 환경이 마련될 때 집단지성이 조직의 실질적 힘으로 작동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자 중 하나인 정민호 좋은강안병원 기획홍보팀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이 단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조직 문화 혁신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업무 현장에서 합리적 의사결정 체계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