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8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5·6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호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형중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을 축하했다.
제6대 성윤경 신임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류마티스병원은 김태환 전임 원장님의 지도 아래 자가면역 질환 진료와 임상 연구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는 환자 중심 진료를 강화하고, 연구와 임상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교육 병원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년 뒤 개원 30주년을 맞는 만큼, 과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다음 3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제5대 김태환 전임 병원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5년간 구성원들의 신뢰와 협력 덕분에 변화를 현실로 만들고 병원의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평교수로서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며 병원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류마티스병원장 이취임식 (사진 제공=한양대병원)
윤호주 의료원장은 “류마티스병원은 전임 원장님의 헌신과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한양대학교의료원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성윤경 원장과 함께 병원의 성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형중 병원장은 “성윤경 원장은 병원 개원 50주년 당시 역사 편찬위원장을 맡으며 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여줬다”며 “김태환 원장이 다져 놓은 기반 위에서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윤경 신임 병원장은 재임 기간 공로를 인정하며 김태환 전임 병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