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가 지난 12일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65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노동조합 창립 38주년과 제15대 지부장 취임을 맞아 형식적 축하 대신 실질적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병원 부산지부는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했으며,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과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교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기탁된 쌀은 해운대구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백병원 부산지역지부가 1월 12일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양곡 650kg을 기탁한 가운데, 왼쪽에서 두 번째 이성진 백병원 부산지역지부장, 세 번째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해운대백병원)이성진 지부장은 “기념의 의미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조합원과 병원 구성원이 함께 모은 정성이 지역 주민들의 겨울을 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이번 기부 외에도 사랑 나눔 헌혈, 연탄 기부, 무료 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