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즐거움을 다시…교보문고, 눈 편한 큰 글자책 ‘이지페이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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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즐거움을 다시…교보문고, 눈 편한 큰 글자책 ‘이지페이지’ 선보여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9 09:28

[Hinews 하이뉴스]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이방인'이 이제 더 큰 글씨로, 보다 편안하게 독자들과 만난다. 교보문고는 눈의 피로를 줄이고 장시간 독서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큰 글자책 브랜드 ‘EasyPage-눈이 편한 책’(이하 ‘이지페이지’)를 선보이며, 1월 15일부터 광화문점 등 전국 15개 주요 점포와 교보문고 온라인 사이트에서 독자들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이지페이지’는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브랜드로, 기존 일반판보다 커진 글자 크기와 넉넉한 줄 간격을 적용해 독서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작은 글씨로 인해 독서에 부담을 느꼈던 독자부터, 편안하게 읽으며 책의 내용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독자까지 폭넓게 고려한 기획이다.

‘이지페이지’는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브랜드로, 기존 일반판보다 커진 글자 크기와 넉넉한 줄 간격을 적용해 독서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작은 글씨로 인해 독서에 부담을 느꼈던 독자부터, 편안하게 읽으며 책의 내용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독자까지 폭넓게 고려한 기획이다. (사진= 교보문고 제공)
‘이지페이지’는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브랜드로, 기존 일반판보다 커진 글자 크기와 넉넉한 줄 간격을 적용해 독서 시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작은 글씨로 인해 독서에 부담을 느꼈던 독자부터, 편안하게 읽으며 책의 내용을 충분히 즐기고 싶은 독자까지 폭넓게 고려한 기획이다. (사진= 교보문고 제공)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진행되는 큐레이션은 광화문점, 강남점 등 전국 15개 주요 점포와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에서는 ‘눈이 편한 책’이라는 콘셉트로 전용 진열대를 마련해, 이지페이지 도서를 한눈에 살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차 출간 도서는 총 15종으로, 가독성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베스트셀러와 고전 스테디셀러로 나뉜다.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코이케 류노스케의 '초역 부처의 말', 김창옥의 '지금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김금희의 '첫 여름 완주' 등 베스트셀러 10종은 '베스트 라인'으로,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등 고전 작품 5종은 '클래식 라인'으로 선보인다. 특히 클래식 라인은 교보문고가 기획하고 민음사에서 편집·출간한 시리즈로, 오는 2월에는 오스카 와일드의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등 5종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교보문고 관계자는 “독서의 즐거움은 단순히 내용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경험 자체에서 비롯된다”며, “‘이지페이지’를 통해 눈의 부담 없이 편안하게 책을 읽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 많은 독자들이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지페이지’ 출시는 국내 독서 환경에서 편의성을 높이는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특히 장시간 독서나 시력이 예민한 독자들에게 큰 글자책은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독서의 즐거움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보문고는 앞으로도 독자의 읽는 경험을 강화하는 다양한 기획과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송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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