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경구용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실데나필 시트르산염) 50mg, 100mg 제품의 알약 각인을 ‘VIAGRA’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변경된 제품은 블루 다이아몬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며, 1월부터 순차적으로 국내에 공급된다.
비아그라는 1999년 국내 출시 이후 남성 건강 관리와 삶의 질 개선에 사용돼왔다. 이번 변경은 제품의 성분, 효능, 품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기존 제품과 동일한 형태에서 각인만 바뀌게 된다.
비아그라 50mg 패키지 사진 (사진 제공=비아트리스 코리아)
새로운 각인은 두 가지 용량 모두에 적용되며, 기존 로고 대신 ‘VIAGRA’ 문구가 새겨진다. 비아그라를 상징하는 푸른색 다이아몬드형 필름코팅정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돼, 사용자와 의료진 모두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비아트리스는 화이자의 ‘업존’ 사업부와 글로벌 제약사 ‘마일란’이 합병해 2020년 출범한 기업으로, 전 세계 약 10억 명에게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다. 비아그라를 포함한 비뇨기계 질환 외에도 심혈관계, 통증, 중추신경계, 안과, 호흡기 질환 등 다양한 치료 분야의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