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

정책·사회 > 보건정책

강릉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하며 지역 안전망 강화

약국 식당 카페 등 3곳 추가 지정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05 10:40

[Hinews 하이뉴스]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를 보호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행복온누리약국, 김명자낙지마당 내곡점, 컴포즈커피 강릉내곡점이다. 이로써 강릉 지역 치매안심가맹점은 모두 38곳으로 늘어났다.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 추가 지정 (이미지 제공=강릉시)
‘치매안심가맹점’ 3개소 추가 지정 (이미지 제공=강릉시)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를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업장이다. 길을 잃고 배회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면 안전하게 보호한 뒤 치매안심센터 등 관계 기관에 빠르게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강릉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는 일상 공간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포용하는 지역 문화 확산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참여로 ‘치매 친화 도시, 강릉’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