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지난 4일 본관 강당에서 ‘제19회 QI경진대회·환자안전행사’를 열고 2024~2025년 환자안전 및 질 향상(QI)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3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해 안전문화 정착과 참여 의지를 다졌다.
QI 경진대회 구연발표에는 사전 평가를 통과한 8개 팀이 참여했으며, 대상은 ‘의료기구 재처리 과정 실태조사 및 감염관리 술기 개선활동’으로 ‘폭싹 재처리해쑤다’ 팀이 받았다. 최우수상은 ‘슬림백 챌린지’ 팀의 ‘수술실 기구·장비 효율 관리’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팀들이 수술·투약·중환자 간호 등 현장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폭싹 재처리해쑤다’ 팀의 ‘의료기구 재처리 과정 실태조사 및 감염관리 술기 개선활동’이 제19회 QI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제공=상계백배영원)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간호국 13층병동의 ‘마약성 진통제 투약 오류 개선활동’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간호국 11층병동과 수술실도 우수·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근접오류·무해사건 보고 우수부서로는 11층·12층·9층 병동이 ‘환자안전지킴이상’을, 수술실·내과중환자실·9층병동이 응원상을 받았다.
배병노 원장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은 현장의 작은 개선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쌓인 사례가 진료 전반으로 확산돼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진료 환경 구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계백병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현장 중심 개선활동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해 안전문화와 의료 질 향상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