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맞손... "미래 산업 자금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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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맞손... "미래 산업 자금 댄다"

데이터센터·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정상혁 행장·이한우 대표 참석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2-19 09:57

[Hinews 하이뉴스]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생산적 금융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진행된 ‘생산적 금융 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신한은행)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두 회사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금융 지원이 실물 경제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및 환경, 전력중개거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자금 지원을 강화한다. 프로젝트별로 금융 자문을 하거나 투자를 주선하는 방식이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를 긴밀히 나누고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금융 상품과 해결책을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신한금융그룹이 발족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전략의 일환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가 성장 동력 산업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량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통해 실물 경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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