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의료기기에서 쏟아지는 데이터를 전자의무기록(EMR)과 실시간으로 연계해 의료진이 환자 이상 징후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려는 움직임이 가속화하고 있다.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의료 IT 전문기업 ACK는 5월 21일 ACK 본사에서 EMR 인터페이스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GE헬스케어의 의료기술·디지털 헬스케어 역량과 ACK의 EMR 인터페이스 전문성을 결합해 다양한 의료기기 데이터를 통합·연계하고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GE헬스케어 코리아와 의료 IT 전문기업 ACK는 5월 21일 ACK 본사에서 EMR 인터페이스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GE헬스케어 제공>
1999년 설립된 ACK는 LIS 애플리케이션·의료장비 인터페이스 개발, 진단검사의학과 컨설팅 등 의료 IT 분야 전문기업이다.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전문 검진기관·의료재단에 LIS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전국 350여 개 병원에 의료장비 인터페이스를 개발·공급해왔다. 2004년부터는 EMR 인터페이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혀 의료 데이터 연계 전문성을 쌓아왔다.
조선주 ACK 대표는 "오랜 기간 축적한 EMR 인터페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GE헬스케어와 시너지를 만들어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성과 임상 현장 활용성을 강화하는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의료 데이터의 연계성과 활용 편의성을 높여 의료진과 환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