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PBP1510(유레니스타맙)'의 후속 임상 개발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선다.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소화기암 학술대회(ESMO GI 2026)'에 참가해 PBP1510의 'PAUF-I' 임상 1/2a상 연구 관련 e-포스터를 발표한다. PBP1510은 췌장암에서 발현되는 인자 PAUF(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를 표적하는 항체 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내약성·약동학(PK) 및 초기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로고 <사진=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공>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PAUF-I 임상 1상을 완료하고 확보된 데이터를 평가 중이며 후속 임상인 2a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글로벌 임상 총괄책임자(PI)인 미국 노스웰 헬스 암연구소 킹(King) 박사와 정립한 2a상 개발 방향을 토대로 PAUF 표적 치료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종양학 전문가와 핵심오피니언리더(KOL), 암 전문 연구기관과의 후속 임상 개발 협력 가능성도 타진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PAUF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개발과 진단 기술 개발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치료제와 진단 기술을 연계해 환자 선별 및 치료 반응 분석까지 확장하는 췌장암 정밀의료 전략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이번 ESMO GI는 PBP1510의 PAUF 표적 치료 전략과 후속 임상 방향을 글로벌 전문가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임상 2a상 진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 기반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