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결과 수분감 개선을 위한 다양한 관리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유효성분의 종류만을 선택하기보다 피부 상태와 관리 목적에 적합한 전달 방식을 함께 고려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피부는 개인마다 두께와 유·수분 균형, 피부 장벽 상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접근보다 맞춤형 관리 계획이 중요하다.
특히 건조함이나 피부결 저하, 생기 부족 등은 하나의 원인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보다 여러 요인이 함께 작용하는 사례가 많다. 계절 변화나 생활습관, 자외선 노출 등 외부 환경의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는 만큼 현재 피부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이에 맞는 관리 방향을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도재운 이지동안의원 강남점 대표원장
최근에는 바늘을 사용하지 않는 니들프리(Needle-Free) 방식의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피부 관리 과정에서 전달 방식을 다양화하려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의료기기의 특성과 환자의 피부 상태를 함께 고려한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추세다.
니들프리 마이크로젯 방식의 장비는 고압의 미세 공기 흐름을 이용해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플라즈마와 일렉트로포레이션 기술을 함께 적용해 피부 세포막의 일시적 투과성을 높여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 방식도 있다. 시너젯 등이 이러한 방식을 적용한 장비로 꼽힌다. 다만 이러한 방식도 모든 피부에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시술 후 일시적인 붉어짐이나 자극감, 예민한 피부의 경우 따가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사전에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을 거치는 것이 필요하다.
피부 관리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는 장비의 특성만을 살펴보기보다 의료진의 진단과 상담 과정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상태와 관리 목적에 따라 활용 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며,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것이 피부 상태와 기대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