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린, K-PRINT 2026서 엡손 SC-G9040·G6040과 G160N·G90N 현장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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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린, K-PRINT 2026서 엡손 SC-G9040·G6040과 G160N·G90N 현장 시연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7 01:09

[Hinews 하이뉴스] 에코프린이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PRINT 2026’에 참가해 엡손 SC-G9040·G6040과 전용 쉐이커 G160N·G90N의 실제 출력 과정을 선보였다.

에코프린은 엡손 부스에서 DTF 프린터 SC-G9040과 전용 1.6m 쉐이커 G160N, DTF 프린터 SC-G6040과 전용 90cm 쉐이커 G90N을 각각 연동해 시연했다. 참관객들은 실제 출력 과정과 장비 운용 방식, 출력 속도 및 생산 효율 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K-PRINT 2026 엡손 부스에 전시된 SC-G9040과 에코프린 전용 1.6m 쉐이커 G160N. / 사진=에코프린 제공
K-PRINT 2026 엡손 부스에 전시된 SC-G9040과 에코프린 전용 1.6m 쉐이커 G160N. / 사진=에코프린 제공

SC-G9040 전면에 설치된 G160N은 에코프린이 G9040 전용으로 구성한 1.6m 쉐이커다. G90N은 G6040과 연동되는 90cm 전용 쉐이커로, 두 장비 모두 이번 전시회에서 에코프린이 직접 시연했다.

에코프린의 G160N과 G90N은 엡손 SC-G9040·G6040 호환 쉐이커로, 터치스크린에서 한국어를 지원한다. 기존 영문 화면 사용에 불편함을 느꼈던 작업자도 주요 기능을 쉽게 확인하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에코프린은 장비뿐만 아니라 관련 소모품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에코프린 소모품에서는 SC-G9040에 사용할 수 있는 1.6m 폭의 DTF 필름을 별도로 판매해 장비 도입과 필요한 소모품 구매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빠른 장비 설치와 전문 교육, A/S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 시연된 SC-G9040은 최대 1,626mm(64인치)의 출력 폭을 지원한다. SC-G6040과 비교해 노즐 수는 3배, 출력 폭은 2배로 확대돼 더욱 빠른 출력이 가능하다.

CMYK와 화이트를 사용하는 고속 모드에서는 시간당 최대 34㎡를 출력하며, 가장 빠른 Lv.1 모드에서도 1200×600dpi의 해상도를 지원해 빠른 출력 속도와 우수한 품질을 동시에 구현한다.

특히 1.6m 롤 1개뿐만 아니라 60cm 롤 2개를 장착하는 듀얼 시스템으로도 운용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소량 주문을 각각의 롤에 나눠 동시에 출력할 수 있으며, 한쪽 롤의 작업이 끝나더라도 다른 쪽은 중단 없이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사용자가 프린트헤드를 직접 교체할 수 있고, 출력 중 빠진 노즐을 자동으로 보완하는 기능도 적용됐다. 화이트 잉크 자동 순환과 석션 캡 자동 세척 기능을 통해 장비 유지관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SC-G9040과 함께 시연된 G160N은 최대 2개의 롤과 45~160cm의 다양한 미디어 폭을 지원한다. 3.8kW 초저전력 설계를 적용했으며, 실시간 파우더 잔량 모니터링과 고효율 연기 정화 시스템을 통해 생산 효율과 작업 환경을 함께 고려했다.

SC-G6040과 G90N으로 구성된 90cm 생산 시스템도 함께 소개됐다. SC-G6040은 90cm 출력 폭을 지원해 30cm 크기의 이미지를 세 장씩 나란히 출력할 수 있다. UltraChrome DF 잉크를 통한 선명한 발색과 노즐 자가 진단, 자동 클리닝, 전면 조작 구조, 원격 모니터링 기능 등을 지원한다.

G6040 전용 쉐이커 G90N은 1.6kW 저전력 설계와 상·하단 이중 히팅 시스템을 적용했다. 안정적인 미디어 이송과 자동 파우더 회수·순환 기능을 통해 연속 생산 효율을 높였다.

에코프린 관계자는 “장비 선택부터 빠른 설치, 전문 교육, A/S와 소모품 구매까지 작업 현장에 필요한 DTF 생산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고객의 생산 규모와 작업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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