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앤티의원, 초음파·고주파 복합장비 '울페이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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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앤티의원, 초음파·고주파 복합장비 '울페이셜' 도입

송소라 기자

기사입력 : 2026-08-27 16:54

[Hinews 하이뉴스] 투앤티의원이 피부관리 진료 범위를 보완하기 위해 초음파·고주파 복합장비 '울페이셜(ULFACIAL)'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피부 미용 시술은 같은 고민이라도 피부 두께와 탄력, 지방 분포, 근육 움직임, 기존 시술 이력에 따라 적용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이전 시술 이후의 피부 변화와 현재 상태를 확인한 뒤 다음 시술 여부와 시점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최요한 투앤티의원 대표원장 <사진=투앤티의원 제공>
최요한 투앤티의원 대표원장 <사진=투앤티의원 제공>

울페이셜은 1·3·10MHz 교차초음파와 토로이달 고주파(Toroidal RF),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를 하나의 장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각 기능은 피부 상태와 관리 부위,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적용한다.

교차초음파는 주파수별 특성을 활용해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는 데 쓰인다. 토로이달 고주파는 얼굴과 신체 부위에 적용하는데, 팔과 복부, 허벅지 등 비교적 넓은 부위는 피부 두께와 지방 분포, 굴곡을 확인한 뒤 적용 범위를 정한다.

HIFU 기능은 관리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깊이의 카트리지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얼굴과 신체는 피부와 피하지방 두께, 신경·혈관 위치, 굴곡이 달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하기보다 부위별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장비에는 교차초음파와 토로이달 고주파, HIFU를 조합한 자동 프로그램도 포함돼 있다. 다만 자동 프로그램을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기보다, 피부 상태와 관리 목적을 확인한 뒤 기능과 순서, 강도, 시간을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관리 과정에서는 피부 온도를 확인하는 기능도 쓰인다. 온도 측정은 피부 반응을 확인하는 보조 수단이며, 실제 적용 범위와 에너지 수준은 피부 상태와 관리 중 나타나는 반응을 종합해 정한다.

울페이셜은 단독 관리뿐 아니라 다른 피부 미용 시술 전후에도 피부 상태에 따라 연계할 수 있다. 다만 모든 시술에 동일한 사전·사후 관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시술 종류와 피부 민감도, 회복 상태에 따라 적용 순서와 간격을 조정해야 한다.

최요한 투앤티의원 대표원장은 "피부 시술은 같은 종류라도 사람마다 피부 두께와 탄력, 지방 분포, 근육 움직임 등이 달라 적용 방법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반복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현재 피부 상태를 다시 확인한 뒤 시술 여부와 범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피부관리나 에너지 기반 시술을 병행할 경우에도 각각의 기능보다 피부 상태와 회복 정도를 확인해 순서와 간격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피부관리 및 에너지 기반 시술은 개인의 피부 상태와 기저질환, 복용 약물, 임신 여부, 피부염이나 감염성 질환, 기존 시술 이력에 따라 적용 여부와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시술 전에는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 적용 방법과 예상 가능한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송소라 기자

sora@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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