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누베르, 고위험 산모·신생아 위해 3억원 기부…이화의료원과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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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누베르, 고위험 산모·신생아 위해 3억원 기부…이화의료원과 약정

27일 이대서울병원서 기부 약정식
이대목동·서울병원 산부인과 진료환경 개선 등 활용…12년째 사회공헌

함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8-28 13:44

르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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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ews 하이뉴스]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르누베르가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의료 지원을 위해 이화의료원에 3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르누베르는 지난 27일 이대서울병원 보구녀관에서 이화의료원과 3억원 규모의 기부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은 양측 협의를 거쳐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의 산부인과 진료환경 개선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의료 지원 등 모자의료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의료시설 개선과 병원 발전을 위한 사업에도 활용된다.

르누베르는 고위험 임신과 출산, 신생아 치료에 필요한 진료환경과 의료 인프라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은 르누베르가 기존에 진행해 온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이다.
르누베르는 그동안 미혼모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관, 장애인 거주시설, 보육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다문화가정 공동육아나눔터, 저소득·다자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후원 활동을 진행해왔다. 회사 측은 관련 나눔 활동을 12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르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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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판매 실적 증가에 따른 사회 환원이라는 의미도 담았다.

르누베르에 따르면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하다’와 진행한 유튜브 마켓과 CJ온스타일 방송 등을 통해 단기간 약 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사업 성장에 맞춰 사회공헌 규모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권민석 르누베르 대표는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고객들의 신뢰라고 생각한다"며 "그 성과를 사회에 돌려주는 것 역시 브랜드가 해야 할 역할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12년째 이어온 나눔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를 비롯한 환자들과 의료 현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화의료원 관계자는 "기부자의 뜻이 의료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모자의료 분야를 포함한 의료환경 개선과 병원 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함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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