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0:29
최근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딸꾹질이 열흘간 멈추지 않아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봤을 딸꾹질은 어른이나 아이나 불편한 일상을 만들게 한다.미국 텍사스대 보건과학센터 연구진이 딸꾹질을 효과적으로 멈추게 하는 빨대를 개발했다고 영국 가디언지는 소개했다. 특수 고안된 L자 모양의 빨대(그림)로 물을 흡입하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딸꾹질의 92%가 멎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빨대는 ‘강제 들숨 삼킴 장치(FISST / Forced Inspiratory Suction and Swallow Tool)’라고 불리는데 물에 담그는 쪽에 압력 밸브가 달려있어 힘차게 빨아올려야 물을 마실...2021.07.30 10:25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소속된 학교법인일송학원이 30억에 달하는 안테나 전문기기를 ‘공공재’로 내놨다.학교법인일송학원은 지난해 인수한 ‘단축거리 안테나 방사패턴 시험 챔버(CATR)’를 2021년 2월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및 장비활용종합포털에 등록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CATR은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및 메타버스 시대의 핵심 기술인 전파·음파 등 파동과, 데이터 송수신의 성능을 평가하고 테스트하는 기기이다. ▲항공우주 ▲위성 ▲철도 ▲자동차 ▲무선통화 ▲모빌리티 ▲의료기기 ▲로봇 및 AI솔루션 등의 분야에 쓰인다.CATR은 안테나, 전자기기 등이 방출하는 전파 및 신호가 송신부로부터 수신부로 불필요한 간섭...2021.07.30 10:05
직장인 김성엽(45)씨는 코로나 시대지만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집에서 멀지 않은 풀빌라로 휴가를 다녀왔다.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상생활로 복귀했지만 회사일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휴가를 다녀온 후 오히려 피로감을 더 느꼈고 식욕은 물론, 의욕도 없으며 만사가 귀찮아졌다.휴가지에서 풀고 와야 할 피로가 오히려 배가 된 것이다. 심지어 졸음 증상이 자주 오고 허리는 뻐근함을 넘어 쑤시기 까지 했다. 이처럼 재충전을 위한 휴가가 도리어 피로를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김씨처럼 휴가를 다녀온 많은 직장인들이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다. 어떻게 하면 이런 휴가 후유증에서 빨리 벗어나 활기찬 일상으로 적응할 수 있을까? 그...2021.07.29 18:01
해가 진 밤에도 여전한 무더위, 여름철 불면증의 주범!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무더운 여름. 밤 기온이 25도 이상인 열대야까지 더해지면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심한 불면증은 삶의 질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숙면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한편, 불면증 개선을 위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열대야 불면증 탈출 위한 음식① 바나나각종 영양분이 풍부한데다 맛까지 좋아 오랜 시간 사랑 받고 있는 과일인 바나나. 바나나는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주고 숙면에 효과가 있는 트립토판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이겨낼 수 있는 음식으로 꼽힙니다. ② 우유자기 전 따...2021.07.29 14:59
여성에게 가장 흔한 자궁질환,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 2~3명 중 1명에게 나타난다. 살면서 경험할 확률이 절반 이상에 달할 정도다. 자궁근종의 발생 원인은 뚜렷하지 않다. 다만 수많은 사례를 통해 자궁근종의 원인을 짐작할 수 있다.자궁의 근육세포에 염증이나 DNA 손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근육세포가 종양세포로 바뀌면서 비정상적을 증식해 딱딱한 혹을 이룬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대부분의 자궁근종은 저절로 나아지지 않으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성장이 촉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환자의 약 60%는 에스트로겐 분비가 활발한 30~40대 여성이고, 반대로 에스트로겐 분비가 감소하는 폐경 이후에...2021.07.29 14:23
사단법인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회장 김선희)와 바로병원(원장 신승준)이 7월 28일 바로병원 대회의실에서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내 장애인 가정은 다양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장애인들과 그 가족은 물론, 장애인단체·기관의 임직원들까지 혜택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김선희 인천광역시장애인부모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 내 장애인의 척추관절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과 함께 의료 문화가 확대할 것”이라며 “각종 질환에 비장애인보다 더 노출돼 있고 육체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바로병원이 병원의 문턱을 낮추는 계기가 돼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신...2021.07.29 10:48
예년보다 짧은 장마 탓에 무더위가 일찍 시작된 무더위, 연일 36도를 오르내리고 최대 38도까지 오르는 폭염 예보를 뉴스에서 자주 볼 수 있었다. 우리 몸은 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외부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장시간 뜨거운 햇볕에 노출될 경우 체온조절중추가 능력을 상실하면서 비정상적으로 체온이 상승하는 일사병,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이 발생한다.특히, 임신부는 호르몬 변화와 체중 증가 등으로 체온이 다소 높아 여름철을 보내기가 더욱 쉽지 않다. 임신 기간 열에 취약한 시기와 여름나기 주의사항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산부인과 양승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자.모체 39도 고열 발생 시 태아 기형 유발 위험임...2021.07.29 10:39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가 반환점을 돌면서 각 인물들의 성장도 눈에 띄고 있다. 6화에서는 학생에서 의사로 신분이 바뀐 윤복과 홍도는 첫 걸음부터 삐걱 걸렸고, 의욕 넘치게 펠로우 생활을 시작한 겨울도 쉽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수술 장비인 '리차드슨'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함께 안타까움을 안겨 주었다.산부인과 수술에 참여하게 된 홍도는 민하로부터 석형이 '리차드슨 아웃'을 외치면 환자와 아기의 안전을 위해 기구를 환자 밖으로 빼는 것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수술장에서 석형이 '리차드슨 아웃'을 외치자 수술 도구를 들고 그대로 수술방을 나가...2021.07.29 10:31
IDH 야생형(wild type) 역형성 성상세포종 환자는 ‘난치성 뇌암’으로 불리는 교모세포종 환자와 예후가 유사한 것으로 확인돼 현재 치료법 보다 더 적극적인 치료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병리과 유창영‧조의주 교수, 신경외과 양승호 교수팀은 최근 ‘신경교종에서 IDH1과 IDH2 유전자 변이의 빈도 및 IDH 야생형 역형성 성상세포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2001년~2018년 성빈센트병원에서 신경교종 진단을 받은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IDH1/2 돌연변이 빈도를 분석하고, 변이 및 조직학적 예후에 따른 5년 생존율을 비교했다.분석 결과, 미만성 성상세포종과 역형성 성상세포종을 ...2021.07.29 10:16
교정 치료는 여러 치과 치료 중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에 속한다. 게다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교정 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마스크 없이는 생활이 어려워진 요즘, 치료를 미루고 있던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밖을 나가거나 대화를 나눌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기 때문에, 교정 장치 착용 모습을 어느 정도 가릴 수 있기 때문이다.고른 치아 배열과 균형 있는 얼굴, 그리고 기능적인 교합을 위한 치아교정 치료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양일형 교수(치과교정과 전문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Q. 교정 치료는 왜 필요한가?교정치료의 목적...2021.07.29 10:09
국내 사망 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국내 10만 명당 158.2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사망 원인 2위인 심장질환 60.4명의 2.6배, 3위와 4위인 폐렴(45.1명)과 뇌혈관 질환(42.2명)보다 각각 3.5배, 3.7배 높다.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다. 2019 사망 원인 통계에서도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인구 10만 명당 36.2명으로 가장 높다. 이어 대장암(17.5명), 위암(14.9명). 췌장암(12.5명) 순이다. 폐암을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23.5%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치료가 힘들고 생존율이 낮은 암이 폐암이다....2021.07.29 10:04
고려대 구로병원 간센터 이영선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간센터 이영선 교수, 고려대 의대 의과학연구지원본부 김정안 연구교수)이 miRNA(혈청 마이크로 RNA)를 이용해 비알코올 지방간염을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발견에 성공했다.비알코올 지방간염은 비알코올 지방간질환 환자의 약 25%에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단순 지방간과 달리 간의 염증과 섬유화가 진행되어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방간의 진단은 초음파와 같은 영상 진단을 통해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지만, 단순 지방간과 비알코올 지방간염을 정확하게 감별하기 위해서는 간 조직검사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간 조직검사는 고가의 검사비용, ...2021.07.28 17:57
대장암 치료에서 항암화학요법은 두 가지의 경우에 시행한다. 완치 목적의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한 뒤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목적으로 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는 경우와, 진단 시에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했거나 원격전이가 있어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 시행하는 완화적 항암화학요법이 그것이다. 대장암 환자의 가장 대표적인 항암화학요법은 무엇이고, 어떤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약물요법으로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지 등 자세히 알아본다.보조항암화학용법과 완화적 항암화학요법음 목적의 차이보조항암화학요법은 계획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난 경우에 시행할 수 있는 치료로 재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일부 2기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