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12 13:42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의료기기 갱신 요건, 신청절차, 제출자료 요건 등 갱신 제도의 세부기준을 정한 「의료기기 제조허가등 갱신*에 관한 규정」 제정안을 3월 12일 행정예고하고 4월 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의료기기 갱신제도’란 허가‧인증‧신고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한 제도로 의료기기 품목허가 5년의 유효기간이 부여되고 주기적으로 생산(수입) 실적, 안전성‧유효성 유지 여부 등을 검토하여 허가‧인증‧신고를 갱신해야 한다.이번 행정예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갱신 기준) ➊위해 원재료가 함유된 의료기기*, ➋재평가나 안전성 정보 분석‧평가 결과에 따라 유통이 금지된 의료기기 등...2021.03.12 12:0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전임의들이 지난 10일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755만원을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성빈센트병원 전임의 32명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전달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의무원장 주진덕 교수, 사회사업팀장 박희숙 루치오사 수녀, 피부과 주현정 교수, 소화기내과 홍기평 교수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임의 대표로 전달식에 참석한 피부과 주현정 교수‧소화기내과 홍기평 교수는 “치료비 부담으로 필요한 치료나 검사를 포기하려는 환자들이 사회...2021.03.12 11:48
한림대성심병원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의료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신약개발, 맞춤형 암 예측모델, 의료 신기술을 구축하는 국책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1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서 신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복지부가 데이터보유량, 기관 규모, 관리·활용역량, 누적 환자 수 합산 100만명 이상, 전문질환별 특화 정보(DB) 구축 계획 등을 파악해 평가와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한 결과다.병원은 이번 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책임을 맡아 상급종합병원 2곳(강릉아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종합병원 3곳(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2021.03.12 11:44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실시한 2021년 국내 대학병원 평가에서 경기도 종합병원 중 1위를 기록했다.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세계적인 시장통계조사기관인 독일 스타티스타와 파트너십을 맺어 국내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131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평가 순위는 의료전문가 추천(해당 국가 50%, 외국 5%, 총 55%), 환자 만족도(15%), 의료 성과 지표(30%)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전국 23위를 기록했으며,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중 전국 3위를 기록했고, 경기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2021.03.12 11:25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최근 대동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2008년 첫 수술 후 지난 2월까지 누적 건수 3129례다. 개흉, 개복수술이 1917례(61%), 수술과 스텐트 시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이 1212례(39%)였다.대동맥 수술은 2008년 32례를 시작으로 매년 증가했다. 특히 2017년 연 300례를 넘어선 후 2018년 365례, 2019년 405례, 2020년 452례로 최근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송석원 대동맥혈관센터 소장은 “2012년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 후 수술 건수가 크게 늘었고 최근에는 전통적인 개흉, 개복수술도 늘어나면서 전체 수술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2019년과 2020년에 연 400례 이상을 시행했는데 이는...2021.03.11 12:16
모기의 타액에서 발견한 단백질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을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지난 10일 미국 의학매체 ‘(뉴스메디컬)News-Medical’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모기에서 추출한 단백질 AEG12가 황열병, 뎅기열, 웨스트 나일, 지카 바이러스를 강하게 억제할 뿐 아니라 코로나19바이러스도 약한 수준이지만 억제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EG12는 모기가 피를 빨거나 플라비바이러스에 감염될 때 만들어지는 단백질이다.연구팀은 AEG12가 바이러스 외피 구조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보호 덮개를 깨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다만 급성카타르성결막염...2021.03.11 11:01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3월 10일(수) 14시 30분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본관 1층에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동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신축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동은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본관 1층에 개소하며, 총 6개의 긴급치료병상을 갖추고 있다. 이 병동은 정부의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충 지원 사업을 통해 마련돼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확충 지원 사업은 중증환자 치료역량이 높은 의료기관의 치료병상 확충(시설, 장비 등) 예산 지원을 통해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국립암센터도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국립암센터는 정부지원금 21억원과 자체예산 17억여원을 투입하여 전담치료병동을 ...2021.03.11 10:39
고령화 사회 속 중요해진 '치아 건강'점점 더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고령화 사회 속 오복(五福) 중 하나인 치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관리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아 건강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은 여전해 안타까움이 남습니다.탄산보다 과일주스가 더 낫다?!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가 치아 건강에 치명적이란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탄산음료 보다 과일주스, 스무디를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음료에도 탄산음료 못지않게 엄청난 양의 설탕과 강력한 산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다이어트 탄산음료는 괜찮을까?다이어트 탄산음료는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될 지 몰라...2021.03.11 10:30
조현병 환자들은 일반 인구에 비해 기대수명이 평균 15~25년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조현병 약물을 구준히 복용하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김태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2003~2017년 국내에서 치료받은 8만6923명의 조현병 환자를 대상으로 항정신병약제의 꾸준한 복용 여부와 사망 원인 사이의 상관관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약물치료군은 비치료군에 비해 사망 위험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연구팀은 조사 대상을 약물 치료군(4주 이상 처방)과 비치료군으로 나누고 사망 원인 및 사망 위험비(HR; hazard ra...2021.03.11 10:30
소셜미디어는 많은 사람들을 연결 시켜주는 플랫폼이다. 하지만 이는 부정확한 정보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데, 이 중 일부는 건강관련 정보이며 사람들에게 잘못된 건강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따르면 잘못된 건강정보는 소셜미디어에서 점점 더 크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최근 한 체계적인 리뷰에서 소셜미디어의 잘못된 건강정보에 초점을 맞춘 69개의 연구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그 결과, 흡연과 관련된 제품과 약품, 백신과 질병을 포함한 공중 보건 문제에 관한 잘못된 건강정보 내용이 많았다.캐나다 레지나 대학, 케임브리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콜로라도 의과대학 연구원들로 이뤄진...2021.03.11 10:20
콧물이나 재채기는 없지만, 평소 코막힘이 잦다면 비중격 만곡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코 안은 왼쪽과 오른쪽 사이에 비중격이라는 막으로 나뉘어져 있다. 비중격 만곡증은 이 비중격이 휘어지면서 코막힘을 유발하는 질환이다.조재훈 건국대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는 “비중격이 휘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며 “어렸을 때 코를 다친 게 원인이라는 의견도 있고, 비중격 안에 연골이 정상 이상으로 많이 자라면서 휘어졌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고 설명했다.대표적인 증상인 코막힘은 주로 좁아진 쪽에서 나타나지만 반대쪽에서 나타나기도 하고, 양쪽 번갈아가며 막히기도 한다.조재훈 교수는 “코막힘을 유발...2021.03.11 10:20
어린 나이에 처방한 항생제가 유아기 행동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굿마이크로바이오타포헬스(Gutmicrobiotaforhealth)에 따르면 유아기 동안 장내미생물군이 어떻게 진화하여 신경 질환을 일으키는지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가운데, 호주 태생의 아동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됐다.장내미생물군은 신생아의 신경세포 발달에 뉴런과 면역학적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분자를 분비하는 중요 역할을 담당한다.건강한 장내미생물군을 형성하는 과정에 있어서 태어난 후 첫 달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돕는 성분들은 보통 모유 수유에서 얻는다.피터 부예르민 교수팀이 진행한 이번 연구는 201명의 호주 태생의 아동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