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16:41
고려대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조윤정 교수가 대한진단면역학회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조윤정 회장은 지난 2013년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진단면역위원장을 역임하며, 동 학회의 ‘창립발기인 모임’을 개최함으로써 2007년 이후 중단된 진단면역연구회(1997년 4월 창립)를 계승하는 대한진단면역학회를 창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조윤정 회장은 지난 1월 취임사를 통해 “학회의 국제교류 활성화와 대외협력 강화, 교육수련분야 강화 등을 3대 과제로 선정, 대한진단면역학회의 발전을 위해 맡은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대한진단면역학회는 ‘전염성 면역(Infe...2021.03.08 16:09
참깨 껍질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은 향후 파킨슨 병 치료제의 기초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지난 5일 미국 의학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 news today)’에 따르면 일본 오사카시립대 연구팀이 참깨껍질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세사미놀(sesaminol)이 신경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질병의 동물 모델에서 파킨슨병의 증상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세사미놀은 참기름을 추출하고 난 폐기물인 참깨껍질에서 풍부하게 발견된다.파킨슨병은 도파민 생성 뉴런에 영향을 미치는 진행성 뇌 질환으로 떨림, 근육 경직 또는 경직, 움직임 둔화 등을 유발한다. 알츠하이머병 다음으로 흔한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전 세계...2021.03.08 12:35
공공의료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5점 척도로 평가한 결과, 응답자의 40.1%만이 공평하다고 생각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건강투자 인식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조사는 2020년 8월 11일 ~ 24일, 온라인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1%P (95% 신뢰수준)이다. 인식은 소득별로 달랐는데 가구소득 700만원 이상의 경우, 공평하다 비율이 타 소득분위 대비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지역 간 불균형’(36.3%), ‘빈부격차 및 소득 간 불균형’(21.9%), ‘혜택의 편중’(1...2021.03.08 12:18
대구의료원이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대구지역 서남권 지역책임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는 필수 보건 의료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해 권역/지역별 책임의료기관을 지정․육성하여 필수 보건 의료 제공·연계를 강화하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전문 인력 양성, 거버넌스 구축 등을 목적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2021년 책임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수행 기관은 지난2월 전국에서 권역 15개소, 지역 35개소가 선정되었으며, 대구에서는 대구의료원(서남권 지역책임 의료기관)과 경북대학교병원(권역책임 의료기관) 두 곳이 선정됐다.대구의료원은 대...2021.03.08 11:50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2021년 ICT 기반 의료시스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ICT 기술과 보건의료 융합 서비스 모델의 해외 진출 기반조성 및 성공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역량 있는 의료기관과 ICT 헬스케어 기업 컨소시엄들을 선정·지원하고 있다.올해는 북미,유럽,아시아,중남미,아프리카 등에서 시범사업 환경구축 및 운영이 가능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사업화 성공 가능성, 서비스·기술의 우수성 및 적정성, 사업수행의 전문성 보유 등 27개 항목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강...2021.03.08 11:47
한국녹내장학회가 세계녹내장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코로나19 속에서도 녹내장 검진을 챙기세요’를 주제로 캠페인을 펼친다.세계녹내장주간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선정한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인 녹내장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주관해 매년 3월 둘째 주에 진행되는 캠페인이다.올해 부산에서는 시청·광안대교 등에서 대중의 안전하고 올바른 녹내장 예방·관리를 위한 독려 캠페인이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녹내장은 눈 속에 있는 시신경이 점점 약해지면서 시야가 좁아지는 병이다. 대개 시신경이 서서히 약해지므로 초기엔 녹내장이 있더라도 뚜렷한 ...2021.03.08 11:39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수원검진센터를 확장 이전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수원시 권선동 센터블 1층에 새롭게 자리 잡은 KMI 수원검진센터는 5,818㎡(1,760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의사 23명(전문의 21명)을 포함해 180여명의 직원이 근무한다.새 검진센터는 수검자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구획을 통해 효과적인 동선을 제공하고 인지성을 강화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내부 공간들을 더욱 그윽하고 풍성하게 해주는 ‘한옥 마당’ 컨셉의 인테리어를 통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수원검진센터는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2021.03.08 11:30
성애‧광명의료재단 설립자인 인석(仁石) 김윤광(金潤光) 박사가 지난 5일 오후 8시 성애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100세다.1921년 평안남도 안주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당대 최고 의대인 평양 의학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의사가 됐다. 그는 일제강점기에 창씨개명을 당하는 수모를 겪고 또 광복 후 6·25 전쟁 중에 남하하여 충남 논산군에 있는 육군 제2훈련소에서 군의관을 지냈다.그 후 논산에 병원을 설립, 야간 개업을 하게 되었다. 이 곳이 성애병원의 모태가 되는 성애의원이다. 1957년 제대 후 평양의대 학위 불인정으로 인해 고려대학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하고 1968년 현 위치인 신길동에 성애의원을 개원했다.1982년에는 의료법...2021.03.08 11:15
임상에서 만성발목불안정증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됐다. 인천국제성모병원은 김영욱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종비인대 단면적을 이용한 발목불안정성의 예측’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만성발목불안정증은 발목 염좌를 제 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했을 때 발병하며,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하다.2019년 전거비인대의 면적으로 만성발목불안정증을 예측하는 방법을 발표했던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종비인대의 면적을 분석했다. 종비인대는 전거비인대와 함께 발목의 바깥쪽 인대를 구성하는 인대로 바깥 복사뼈에 위치하고 있다.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MRI)를 이용해 종비 인대에 연...2021.03.08 11:05
피부 고정을 위한 추가 상처가 없고, 공기압을 이용한 새로운 방식의 ‘팽창식 고정구조 배액관’을 세종충남대병원 의료진 등이 공동개발했다.세종충남대병원은 김주학 성형외과 교수와 오상하 충남대병원 성형외과 교수, 신영하 KAIST 연구원이 비침습(非侵襲)으로 추가 상처를 내지 않고 공기압을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팽창식 고정구조 배액관’을 공동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배액관은 수술 후 체내 수술 부위 또는 체내 조직에 혈액이나 장액, 농양 등의 체액이 고이면 염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를 강제로 배출하기 위해 삽입하며 말단의 일부는 신체 내 삽입, 일부는 외부에 노출돼 체내에서 발생하는 체액을 외...2021.03.08 11:04
박현호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2021년 북미두개저외과학회 최우수국제학술상(NASBS Best International Abstract)을 수상했다.북미두개저외과학회는 북미(미국, 캐나다)를 주축으로 두개저 종양의 수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연구하는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종양내과, 성형외과 등 의료진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최우수국제학술상은 세계 각지의 두개저종양 치료 및 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박현호 교수는 지난해 12월 ‘삼차신경통을 동반한 크기가 작은 추사체 수막종에서 방사선 수술과 현미경 수술의 임상 결과의 차이(Radiosurgery vs. microsurgery for newly diagnosed, small petroclival meningi...2021.03.08 10:41
봄이 시작되면 산을 찾는 사람이 증가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도심 근처 산을 찾는 초보 등산객들도 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등산사고와 이로 인한 부상도 늘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눈이 녹는 해빙기의 등산은 한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수칙을 엄격하게 지켜야 한다고 지적했다.소방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산악사고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총 2만8318건 중 겨울철 산악사고 구조 건수는 4988건이며 등산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 산악 구조건수는 7429건으로 48.9% 증가했으며 조난 30.6%, 실족·추락 5.4%, 개인질환 12.8% 순으로 나타났다.봄철 산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산에 오르기 전 ...2021.03.08 10:1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지난해 11월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소비자 인식도 조사에서 응답자 중 68.9%가 “건기식을 구입해 섭취 중”이라고 답했다.소비자들이 건기식을 구입한 경험은 ‘12년 50.2%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국내 건기식 매출액 역시 ‘12년 1조 4,091억 원에서 ‘19년 약 3조원 규모로 7년 새 2배가량 증가했다.* 구입경험: (‘12) 50.2% → (‘17) 60.6% → (‘18) 63.6% → (‘19) 67.6% → (‘20) 68.9%* 매출액(억 원): (‘12) 14,091 → (‘17) 22,374 → (‘18) 25,221 → (‘19) 29,508* 생산 상위품목(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