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10:07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장기기증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은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장기 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장기 기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대전을지대병원은 이식센터(센터장 신장내과 이수아 교수)를 주축으로 한 자체 장기기증 위원회를 구성,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며 장기 기증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또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병원 차원의 지원 사항을 확대했으며, 생명나눔 인식개선을 위2024.09.12 09:54
바로선병원이 척추·무릎 관절을 형상화한 마스코트 ‘척이·슬이’를 제작하였다.다가오는 2025년 개원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은 환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공식 마스코트 척추 모양의 ‘척이’, 슬관절 모양의 ‘슬이’를 선공개 하였다고 밝혔다.‘척이·슬이’는 각각 척추·무릎 관절을 모양을 하고 있으며, ‘척이’는 열정적인 바로선, 척추처럼 당차고 꼿꼿한 바로선 의료진의 뛰어난 전문성을, ‘슬이’는 무릎 관절처럼 부드럽고 친절한 바로선을 뜻한다. 바로선병원의 새로운 얼굴이 된 ‘척이·슬이’는 앞으로 병원 내부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홍보 활동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특히 ‘척이2024.09.12 09:51
미뤄둔 업무를 처리하는 것만큼 신경써야 할 것이 존재한다. 바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할 만큼 건강에 나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내부에서 화학 반응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피로감이 쌓이거나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겨 고혈압, 당뇨병, 소화 불량, 불안 장애 등의 질환을 야기할 수 있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스트레스가 청력 손실과도 관련 있다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이미 겪고 있는 난청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들 수 있고, 더 나아가 난청 발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난청 환자가 소리를 잘 듣지 못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로 인해 스트레스에 노출2024.09.12 09:45
‘잠이 보약’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좋은 잠’에 지나치게 매달리면 오히려 노년의 불면을 부추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나이가 들수록 수면시간이 짧아지자 숙면에 대한 갈망이 생기기 쉽지만 반대로 노년의 불면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라는 것이다.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석주 교수 연구팀은 최근 ‘국제정신생리학(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ophysiology, IF=3)’에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 사이 불면증을 호소한 60세 이상 45명을 대상으로 노년에서 수면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뇌파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62채널 뇌파 증폭기를 이용해 연구 참가자의 뇌파(qEEG)를 확인하고2024.09.12 09:34
노인복지법상 노인의 기준은 65세다. 하지만 신체 기준은 60세부터라고 한다. 미국의 한 대학은 최근 연구를 통해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나이를 34세, 60세, 78세라고 발표했다. 이때부터 주름뿐 아니라 근골격계, 뇌세포의 기능이 눈에 띄게 저하되고 몸으로도 불편함을 자각하게 된다고 했다. ‘오래오래’ 그저 생명만 연장하며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유롭게 이동하고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존중받으며 잘 사는 것, 삶의 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시대다. 노화를 막을 순 없지만, 최대한 미루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존엄을 지키며 품위 있는 죽음을 맞이하는, 웰에이징(Well-aging)을 통한 성공 노화(successful aging)가 최근 노화2024.09.11 11:16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명절 음식이다. 명절에는 주로 전이나 고기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 지방 함량이 높은 명절 음식은 담낭염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음식을 먹고 난 뒤 상복부나 명치 부분에 반복적으로 통증이나 더부룩함을 느끼는 경우 이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담낭이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쓸개를 말하며, 간 아래 위치한 작은 주머니 모양으로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하여 이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해 지방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담낭이나 담관에 담즙이 돌처럼 굳어져 담석이 형성되어2024.09.11 10:45
국내 65세 이상 인구의 치매 유병률은 약 11%로, 65세 이상 9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80대 중반 이상에서는 절반 정도가 치매 진단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국립중앙의료원 중앙치매센터가 지난 6월 발표한 '대한민국 치매현황 2023'에 따르면, 올해 국내 65세 이상 추정치매환자 수는 105만 명에 이르며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후 2030년 142만 명, 2040년 226만 명, 2050년에는 315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는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나 혈관성치매, 복합성치매와 같이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기억력 저하뿐 아니라 이상행2024.09.11 10:24
연세암병원 대장암센터 민병소, 양승윤 교수 연구팀은 결장암 수술법인 변형 완전 결장간막 절제술(mCME)의 중증 합병증 발생률이 2.7%에 불과해 안정성을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국제외과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Surgery, IF 12.5)’에 게재됐다.대장암은 발생 위치에 따라 결장암과 직장암으로 구분된다. 결장암은 전체 대장 150㎝ 중 90%를 차지하는 결장에 생기는 암이며, 직장암은 항문 근처에 생기는 암이다.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결장암 수술법은 독일 외과 의사 호헨버거가 2000년대 초반에 정립한 ‘전 결장간막 절제술(Complete Mesocolic Excision, CME)’이다. 하지만 이 수술법2024.09.11 10:06
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 교수와 서울의대 의과학과 최재원 연구원 및 국제 공동연구팀이 임신성 당뇨를 경험한 여성 1,895명을 대상으로 당뇨병 유전적 위험에 따라 2형당뇨병 발생 위험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유전적 발생 위험이 높은 여성은 대조군보다 출산 후 2형당뇨병 위험이 3.2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면서 고혈당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질환을 경험한 여성은 거대아를 출산하거나 분만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임신성 당뇨병 여성의 90%는 출산 후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가지만, 5명 중 1~2명2024.09.11 09:46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원장 김동호)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1연구동 세미나실에서 ‘호스피스에서의 로고테라피’를 주제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돌봄제공자 양성과정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박사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창시한 로고테라피는 고통과 아픔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돕는 심리치료법으로, 말기환자와 가족을 돌보는 호스피스 분야에서 효과적인 돌봄 제공에 기여하고 있다.이번 로고테라피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한국로고테라피 연구소(소장 김미라)에서 강의를 맡았다. 첫째 날에는 ▲창시자 빅터 프랭2024.09.10 12:29
비타민B는 세포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가 활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8가지 영양소 그룹이다. 이러한 비타민B군이 신체 내에 부족해지면 피로부터 피부 발진 또는 정신 혼란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미국 건강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각 비타민B군 별 결핍 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소개했다.1. 비타민B12신경계 조절 및 적혈구 성장 및 형성에 중요한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피로, 쇠약, 식욕 부진, 두통, 피부 창백함, 가슴 두근거림, 체중감소, 구강 궤양, 손발 저림 및 따끔거림, 호흡이 가빠짐, 시력 문제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2. 비타민B6피리독신이라 불리는 비타민B6은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필요하고 면역력 강화2024.09.10 12:28
장수에 있어 신체 활동은 꽤 중요하다. 이와 관련하여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운동의학 클리닉(CLINIMEX) 연구팀이 유연성이 장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연구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미국 건강매체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따르면 연구를 이끈 클라우디오 길 S. 아라우조 박사는 유연성이 장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약 3,000명의 사람들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28년 동안 참가자들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를 조사했고 평균 12.9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그 결과 유연성 범위가 높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스칸디나비아 의학 및 과학 스포츠 저2024.09.10 12:14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혈중 비타민D 농도가 충분하면 사망위험이 감소한다”라는 연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하였다.비타민D는 체내 칼슘 대사를 조절하여 뼈의 성장 및 재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근골격계질환뿐 아니라 암, 심혈관계질환 등과도 관련이 있으며 사망위험과의 연관성도 보고되고 있다.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농촌기반코호트의 약 14년간의 추적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 40세 이상 남녀 18,797명의 혈중 비타민D 농도와 사망위험 간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본 연구에서는 혈중 비타민D 농도를 30nmol/L(리터당 나노몰) 미만,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