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13:02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인 SJ-600 시리즈가 국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 신라젠은 26일 특허청으로부터 SJ-607의 특허 등록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SJ-607은 SJ-600 시리즈의 핵심 기술인 GEEV® Platform을 기반으로 한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으로, 신라젠이 개발 중인 여러 파이프라인들의 토대가 되는 중요한 기술이다. 특허 발명자는 오근희 연구소장과 이남희 수석연구원 등 신라젠 연구진이다.SJ-607의 주요 특허 내용은 보체조절단백질을 표면에 발현하는 항암 바이러스 및 이의 용도에 관한 것으로, 정맥투여 시에도 안정적인 항암 활성을 유지하는 기술이다. SJ-607은 보체조절단백질인 CD55를 바이러스 외피막에 발현2025.03.27 12:59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엘케이(JLK, Inc.)는 자사가 개발한 AI 기반 MRI FLAIR 영상 솔루션(JLK-FLAIR)이 일본 후생노동성 산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로써 제이엘케이는 일본 뇌졸중 진단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JLK-FLAIR는 MRI FLAIR(Fluid-Attenuated Inversion Recovery) 영상의 고신호강도 영역을 분석하고 시각화해, 해당 영역의 부피를 측정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MRI FLAIR 영상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치료 적절성 평가뿐만 아니라, 뇌백질 변성(WMH) 정량 분석을 통해 인지기능 저하와 치매 위험을 예측하는 데에도 활용2025.03.27 12:55
세포유전자치료제 배양 배지 전문기업 엑셀세라퓨틱스(373110)가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벡톤디킨슨(이하 BD)과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엑셀세라퓨틱스는 BD의 유세포분석 장비, 단일세포 분석 시스템, 연구용 시약 제품 등에 대한 국내 판매권을 확보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올해 2분기부터 영업 및 마케팅을 본격화해 국내 바이오 회사, 대학 연구 센터, 병원 등에 BD 제품을 공급해 나간다. BD는 바이오 테크놀로지 기술 및 학술지원을 통해 제품 판매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BD는 미국에서 의료기기 및 진단장비, 각종 시약을 제조해 판매하는 세계적 글로벌 의료 기술 기업 중 하나이다. 1897년 설립된 BD는2025.03.27 12:52
대웅은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주총회에서 대웅은 2024년 주요 실적과 배당금 증액을 발표하며 부의안건 4건 중 3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윤재춘 대표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기타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사외이사로 유승신 헬릭스미스 전 대표와 우종수 더블유사이언스 대표가 선임됐다. 이사·감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하게 책정되었고, 주식배당 결정 건은 부결됐다.대웅은 현금 배당을 기존 주당 100원에서 200원으로 100% 인상한다고 발표하며, 자사주 및 자회사 주식 취득과 현금 배당금 증액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2025.03.26 14:36
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은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로 문영선 이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문영선 이사는 2023년부터 휴런의 제품 및 임상 마케팅팀(Product & Clinical Marketing) 이사로 재직하며, 휴런 솔루션의 임상적 가치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발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의료 AI 기술의 시장 확장과 제품의 임상적 신뢰도 제고를 위한 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회사 성장에 기여했다.문 이사는 을지대학교 의료공학과를 졸업한 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지멘스 헬시니어스에서 엑스레이 및 자기공명 영상 Application Specialist로 9년간 근무했다. 이후 의료 AI 기업 루2025.03.26 14:32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26일 서울시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먼저 개회한 일동제약 제9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및 감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정관 변경 안건의 경우 주주 및 투자자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서, 배당금을 사전에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준일 설정 및 사전 공고와 관련한 규정을 개정하는 것이 골자이며, 중간 배당에 관한 조항의 신설도 포함됐다.윤웅섭 일동제약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의약품 사업의 성장과 비용 구조 효율화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냈으며, 소화성 궤양2025.03.26 14:29
엔젠바이오(354200)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정밀의료 기술 기업 Prepaire Labs와 UAE를 포함한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적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엔젠바이오는 자사의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반 정밀진단 패널을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Prepaire Labs는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유전체, 후성유전체, 생화학 지표 등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맞춤형 건강 관리 전략을 제안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2025.03.26 14:22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은 2024년 별도 기준 매출 2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매출인 238억 원과 유사한 수준이다. 실적에는 '스텐트 및 관련 부자재 유통 매입 계약 종료'의 영향이 있었으나, 이를 제외한 주력 사업 부문에서는 약 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영업이익은 전년도 18.2억 원에서 22.8억 원으로 약 25% 증가하며 뚜렷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이는 수익성이 높은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확대가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24년 해외 매출은 총 131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하며 글로벌 중심의 사업 구조를 더욱 공고히 했다2025.03.26 14:14
대웅제약은 26일 서울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경영성과와 2025년 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부의안건 3건은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권순용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이사 및 감사의 보수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승인됐다.대웅제약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1조422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4%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20.7% 증가한 1479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10.4%를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동반 성장)을 달성했다. 이창재 대표는 "글로벌 경쟁 심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2025.03.26 14:06
리가켐바이오(141080KS)는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STING agonist ‘LCB39’와 ADC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개발된 LRRC15 ADC ‘SOT106’, CA242 ADC ‘IKS04’ 등 총 5건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LCB39는 리가켐바이오가 독자 개발 중인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물질로, STING 단백질을 타겟해 선천성 면역세포의 활성을 유도한다. 기존의 STING agonist들이 약효 부족과 부작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LCB39는 암 조직에 침투하는 능력과 노출 기간을 높이면서도 세포투과성을 낮추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2026년 임상2025.03.26 12:24
신신제약은 지난 25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어르신을 위해 35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자사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인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신신제약과 소정면의 인연은 지난 2019년 신신제약 신공장 설립 및 이전부터 시작됐다. 신신제약은 세종 공장 이전 이후 소정면 어르신을 위한 건강꾸러미 기부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견학 프로그램 운영, 세종시문화재단을 통한 여민락 콘서트 후원 등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하며 세종시 대표 기2025.03.26 12:21
척추 임플란트 제조업체 메디쎄이는 2024년 글로벌 매출이 10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메디쎄이의 2024년 매출은 255억 원, 영업이익 32억 원을 달성했다. 이 중 글로벌 매출은 약 1063만 달러(약 145억 원)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또한, 3D프린팅 기반 제품의 매출 또한 2023년 5.9억 원에서 7.6억 원으로 29% 성장하며, 신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성경수 대표는 "운영 효율화와 글로벌 시장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며 “미국과 칠레 등 해외법인의 성장과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으로 매출이 상승했으며 판관비, 제조비용 절감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과 신기술2025.03.26 12:19
의료 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322510)는 AI 기반 뇌동맥류 진단 소프트웨어(JLK-UIA)가 다기관 임상 연구를 통해 높은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경북대학교병원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책임연구자 : 박재찬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인공지능연구센터장, 신경외과 교수)에서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신경외과 국제 저명학술지 World Neurosurgery에 게재됐다.뇌동맥류는 혈관벽이 비정상적으로 팽창하는 질환으로,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울 만큼 파열될 경우 치명적인 뇌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진단 검사 양으로 인한 의료진들의 피로도 증가와 소규모 병원의 전문 인력 부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