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9 15:24
건국대학교병원이 앞선 연구와 인공지능을 통해 미래의료를 주도하겠다고 선언하며 연구 투자비 증설과 네이버 업무협약 등의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공간 증축을 통해 음압병동12실, 외래병동 등의 확충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건국대학교병원 유광하 병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 간담회를 진행하며, 취임 후 1년 간 진행한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소개했다.유 원장은 “우리병원이 진료는 수준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여러 평가에서 연구역량이 아쉬운 것으로 평가됐다”며 “대학교와 붙어 있는 이점을 활용해 연구 역량을 강화한 연구에 강한 병원, 그리고 적극적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병원으로 ...2022.09.29 12:10
올해 2분기 합계출산율 0.75명으로 저출산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출산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부실한 운영이 지적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종성 의원(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이 보건복지부 및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로부터 제출 받은 위원회 운영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위원회 사무처 인력 111명의 평균 근무 기간이 1년 6개월에 불과했다고 밝혔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민간으로 구성된 분과위원회를 6기 (2017~2019년, 5개 분과 운영) 7기 (2020~, 7개 분과 운영)으로 운영하였다. 먼저 6기 회의현황을 살펴보면 미래기획분과(회의개최 13회) 위원 참석율 58.7%, 인구재정분과(회의개최...2022.09.29 12:01
모더나 BA.1 기반 2가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9월 27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노숙인 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 및 60세 이상 연령층 등 건강취약계층부터 우선적으로 10월 11일부터 시행된다.코로나19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2가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추가접종 사전예약에 10.2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자 대비 예약률은 0.3%이다.접종되는 백신은 오미크로 변이(BA1)을 타깃으로한 mRNA 2가 백신으로, 지난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된 ‘모더나 스파이크박스 2주’가 먼저 사용된다. 모더나 2가 백신은 15일부터 순차 도입됐으며 현재 총 500만 회...2022.09.29 11:40
녹색병원은 26일,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건강한 동행’ 업무협약을 맺고 경남지역 금속노동자에 대한 의료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녹색병원은 2021년부터 조선하청노동자들의 건강지원을 위해 금속노조 경남지부와 ‘건강한 동행’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협약에는 조선하청노동자 뿐만 아니라 경남지역의 모든 비정규금속노동자가 포함된다.녹색병원의 ‘건강한 동행’ 사업은 질병 및 상해 등 건강상의 문제로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사회∙제도적 문제, 그리고 개인사정상 병원을 쉽게 이용하지 못하는 노동자를 대상으로 진료, 수술 및 치료지원을 진행해 건강하게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의료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은 1인당 ...2022.09.29 11:35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근 기존 봉사단을 확대·개편한 ‘로제타홀 봉사단’을 발족하고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과 삼척시 도계읍의 어르신들을 찾아 첫 의료지원활동을 펼쳤다.9월 22일~23일 1박 2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는 정태경 부단장, 추영수 부단장을 비롯해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진료과의 의료진을 포함해 총 35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했다.또한 강원도 임계·도계 지역으로 파견된 이번 농촌사랑 의료지원활동에는 장수사진 촬영 및 검안·돋보기 지원 등 농협중앙회의 농업인을 위한 농업인행복버스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코로나사태 이후 한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농촌사랑 의료지...2022.09.29 11:29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재부에 제출한 혁신계획안을 분석한 결과, 모든 기관이 공공의료 서비스 감축 및 인력 대폭 감축을 담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공약으로 내세운 필수의료 확대와 정면으로 배치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12일 조규홍 1차관(현재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의 주재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배경 설명, 가이드라인 주요내용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였으며, 일정에 맞춰 산하기관들은 지난 8월 말까지 보건복지부에 혁신계획안을 제출한 바 있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2022.09.29 11:19
국가필수의약품을 안전공급 하기 위해 설립된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비축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국가필수의약품의 비축량과 비축분을 통한 대응역량을 묻는 질문에 센터는“상기항목은 센터에서 담당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내용으로 답변했다.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설치는 2016년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필수의약품 안전공급을 위해 마련한 종합대책 내용 중 하나였다. 당시 정부는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공급상황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구입·비축·배분하기 위해 기존 희귀의약품 등의 공급 업무를 맡아왔던 ‘한...2022.09.29 11:04
국회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 중심 코로나19 방역 관련 당·정 협의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에 있는 만큼 국민 불편을 야기하는 방역 조치를 해제하는 데 당·정이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당·정은 많은 의료진과 국민의 헌신적 참여로 코로나 확산세가 5주 연속 감소하고 있고, 코로나 발생 후 처음으로 일률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코로나 유행에 대응했음에도 사망자 수가 직전 유행 대비 1/5수준인 점 등을 들어 코로나 19 대비가 과학적으로 성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이에 국민의힘은 ①OECD 국가 중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입국 후 PCR 검사...2022.09.29 10:52
고려대의료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5G 기반 이동형 유연의료 플랫폼 기술개발사업(35.8억 규모)’을 수주해 총괄기관으로서 4년 9개월간 과제수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부처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것으로 기존 의료기기와 5Gㆍ인공지능 등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의료·헬스케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지역 및 응급·재난 상황 등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세부 과제별 연구개발과 실증이 함께 진행된다.산업부 과제의 사업총괄과 1세부과제를 맡은 고려대의료원은 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윤승주 교수(의료서비스혁신연구소...2022.09.29 10:39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23일 ‘빠른진료연계’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구·금천구 등 관내 협력병원을 방문했다. 방문 협력병원은 총 3곳으로 종합건강검진전문의료기관 소중한메디케어, 한국의학연구소(KMI), 한국의료재단(KMF)이다.이번 협력병원 방문단은 이영구 병원장, 박철규 행정부원장, 임은주 간호부장, 조아영 대외협력팀장, 김한상 종합건강증진센터팀장으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과 협력기관인 종합건강검진전문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방문했다. 특히 방문단은 협력병원과 함께하는 관내 주민을 위한 의료체계 확립 및 생명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진료시스템을 논의했다.주요내용은 ▲건강 의심소견 발견 및 진단...2022.09.29 10:36
지방의 공공의료인력 확충을 위해 도입된 공중보건장학 제도가 시행 4년째를 맞았지만, 의대생 지원자가 모집정원의 절반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장학금 중도반환 및 자발적 취소 사례도 나와 실효성에 비판이 일고 있다.공중보건장학 제도란 의사 또는 간호사 면허 취득 후 일정 기간을 지방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일할 것을 조건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장학금을 주는 사업이다. 장학금 받은 기간만큼 2년에서 최대 5년까지 본인이 지원한 지역에서 근무해야한다. 의대생은 2019년부터, 간호대생은 2021년부터 모집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 목포시)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2022년 상반기...2022.09.28 14:42
‘국민건강보험법’ 시행 이후 건보공단이 가입자인 국민에게 건강보험료를 잘못 부과하고도 소멸시효 3년이 지났다는 이유로 자체 수입으로 처리한 금액이 864억원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가입자에게 잘못 부과한 건강보험료(과오납금)가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5조 3,404억원인 것으로 드러났다.건강보험이 잘못 부과되는 경우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직장가입자로 변경되는 등 자격 변동이 발생했거나, 소득·재산 등 부과자료가 변경됐는데도 불구하고 건보공단이 이를 반영하지 않고 건강보험료를...2022.09.28 14:25
2006년 이후 역대 정부가 323조 5천억원 규모의 막대한 저출산 관련 예산을 쏟아부었음에도 오히려 합계출산율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국민의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서정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비례대표)이 이같은 지적을 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서정숙 국회의원은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제1차 저출산‧고령화 기본계획이 수립된 2006년 이후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칠 때까지만 해도 1.2명 수준을 유지했다”며 “하지만 19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1.05를 끝으로 가임여성 1명 당 1명 미만의 상태(2021년 0.81)로 추락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