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재활의학과는 전문의 김민우 과장의 진료 아래 뇌졸중, 척수손상, 말초신경병,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경직, 연하장애 등 다양한 재활 치료를 제공한다. 특히 항생제내성균(CRE, VRE) 감염 환자도 치료 가능해 감염관리와 재활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병원 관계자는 “단순한 진료 확대를 넘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재활의료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신뢰받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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