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지역자활센터는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지역 저소득층의 고용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우정택 의과학문명원장은 “의료취약계층 지원은 공공의료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협약이 복지와 건강을 잇는 선순환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변미숙 센터장도 “치과 진료봉사로 자활참여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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