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알아둬야 하는 신체 증상 시리즈] 다리 저림, 흔한 증상으로 넘기지 말고 '이런 특징' 지속되면 진단필요!

[Hinews 하이뉴스] ​:
'찌릿찌릿' 다리 저림이 보내는 4가지 위험 신호 [카드뉴스]

'찌릿찌릿' 다리 저림이 보내는 4가지 위험 신호 [카드뉴스]


'찌릿찌릿' 다리 저림이 보내는 4가지 위험 신호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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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다리 저림이 보내는 4가지 위험 신호 [카드뉴스]

'찌릿찌릿' 다리 저림이 보내는 4가지 위험 신호 [카드뉴스]

한번쯤은 겪는 다리 저림의 위험한 원인 4가지!
자주 반복되는 다리 저림의 원인을 모르고 방치하면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습니다. 원인별로 통증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특징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

1. 신경압박 - 디스크 vs 척추관 협착증
척추 질환으로 척추 신경이 눌려 다리 저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은 쉴 때 통증이 덜해지는 반면, 디스크는 가만히 있어도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통증이 엉덩이와 다리까지 퍼지는 ‘방사통’ 있으며 밤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2. 혈액순환 장애 - 하지정맥류
​다리 정맥 판막의 기능이 약해져 피가 다리에서 정체되면 산소 공급이 줄고 신경이 자극되어 저림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다리가 퉁퉁 붓고 열감이 느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3. 대사 질환 - 당뇨병
당뇨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신경과 혈관이 서서히 손상돼 저리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생기며 통증은 밤에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의 말단 부위인 발끝부터 증상이 시작돼요.

4. 비타민 B 결핍 - 고령층, 채식주의자, 위장 질환자
비타민 B12는 결핍되면 말초신경이 손상되어 손발 저림, 감각 이상이 생기고 어지럼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 채식주의자, 위장 질환자는 비타민 B 결핍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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