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는 가맹 계약 전 실매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일부 납품가와 물류 시스템 운영 방식 등을 현장에서 투명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단순한 할인 혜택이 아닌, 창업자들이 실제 사업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실질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페인중독은 2016년 국내 커피 배달 시장을 시작한 프랜차이즈로, 홀 운영과 배달, 테이크아웃을 병행하는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 제공되는 조건 및 정보는 현장 방문자에 한해 확인 가능하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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