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티젠이 무카페인 음료 신제품 ‘브이핏 호박팥차’를 출시하며 건강 음료 라인업을 확장했다. 회사는 국내산 호박과 팥을 7대 3 비율로 배합해 부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호박 원물을 그대로 분쇄해 만든 차로, 보리차를 대체할 음료로도 적합하다. 티젠 관계자는 “하루 종일 마시기 좋은 무카페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브이핏 호박팥차는 향을 살릴 수 있는 피라미드 형태의 생분해성 티백을 사용했으며, 1회 제공량은 3kcal 수준이다. 뜨거운 물과 찬물 모두에 우려 마실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티젠은 출시 기념 행사로 12월 21일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리뷰 작성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건강하고 가벼운 음료 수요가 높아진 점을 고려해 계절별 다양한 건강 음료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