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주로 낙후지역, 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함으로써 밝은 거리를 조성하고 환경을 개선하고자 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어두웠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바꿨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