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비의원 인천 부평점이 피부 개선 및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을 위해 NMN 스킨부스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NMN(니코티나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은 하버드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의 저서 ‘노화의 종말’에서 소개되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NMN은 체내 세포 수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조효소 NAD+의 전구체로, NAD+는 DNA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NAD+의 수치는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신체 전반의 노화가 진행된다. NMN은 체내에서 NAD+ 생합성을 촉진시켜 세포 기능을 개선하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NMN은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개선해 피부의 노화 시계인 ‘텔로미어’를 길게 만들어 손상된 DNA를 회복하고 피부 세포 에너지를 증진시킨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피부의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자인 블리비의원 인천 부평점 원장은 "NMN 스킨부스터는 광노화로 인한 콜라겐 섬유 손상을 막고, 표피와 진피의 정상적인 두께와 조직화된 피부 구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시술 시간이 짧고 간단해 안티에이징 및 피부 개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효과적인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자인 원장은 "NMN 스킨부스터는 시술 전 본인의 피부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적절한 시술 주기와 횟수, 용량을 계획해 시술을 진행하면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