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I는 미국 중환자 간호학회(AACN)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중환자 간호 교육·전시 행사로, 중환자 전문 간호사, 의료진, 병원 관리자들이 최신 임상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다.
뷰노는 전시 부스에서 환자 생체 신호를 AI로 분석해 24시간 내 심정지 위험을 예측하는 DeepCARS의 기능을 선보였으며, 현지 병원 신속대응팀(RRT) 및 임상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

DeepCARS는 2023년 미국 FDA 혁신의료기기(BDD) 지정을 받았고, 최근 유럽 CE-MDR 승인을 통해 유럽·중동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6만2000 병상 규모의 병원에서 사용 중이다.
김국주 기자
press@h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