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 전문의는 브라위자야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아이르랑가대학교 부속병원에서 레지던트를 마친 후 1년간 국제성모병원 심장내과에서 고난도 시술, 외래 진료, 회진, 컨퍼런스 등에 참여하며 한국의 의료 시스템을 경험한다.

비스마 전문의는 “한국의 선진 의료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국에서 더 나은 심장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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