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립된 큐어버스는 자체 개발한 ‘Right Structure’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혁신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한다. 대표 파이프라인인 CV-01은 지난해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 파마에 전임상 기술이전됐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진행 중인 임상 1상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연내 임상 완료를 목표로 한다.

한편 큐어버스는 서울바이오허브가 운영하는 ‘2025 서울-바젤 스타트업 허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도 선정돼 유럽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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